저희 부부는 팔공산 가는 걸 좋아해요~!
드라이브 코스도 좋고
이쁘고 분위기 좋은 카페도 많아서 자주 가는 것 같아요~
오늘은 팔공산에 조용하지만 뷰 좋은 카페를 소개해드릴려고 해요~!
카페 이름은
십분의 칠
7/10
주차장은 생각보다 넓어요~!
도착했을땐 차가 좀 있었는데
카페가 넓어서인지 그렇게 북적이는 분위기는 아니었어요
외관이에요~!
카페가 엄청 크죠?
2층에 테라스도 있더라구요~
아쉽게도 사람들이 다 앉아있어서 저희는 구경만 했답니당.
요즘 날씨가 좋아서 테라스에서 마시는 커피도 좋을 것 같아요~!
들어가는 입구에요!
OPEN 11:00
CLOSE 10:00
영업시간은 참고 해주세요~
들어가면 바로 방문 기록과 체온측정 및 손소독!
요즘은 이게 필수죠?! ㅎㅎ
저희 부부도 다 하고 입장했어요!
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카페내부에요~!
엄청 넓어요~!
분위기도 나쁘지 않았어요~!
아기자기한 조명들이 많았는데
아쉽게도 사진에는 다 안담겼네요 ㅠ
1층 한쪽은 이렇게 분리된 것 같은 공간이 있었어요~!
벽이 있는 건 아니지만 공간도 분리 되고 나름 프라이빗한 느낌이라서 괜찮은 것 같았어요~
여기에 앉을까 고민했는데...
야외에서 먹는 분들이 있어서
계속 아이컨텍이 될 것 같은 기분이더라구요~
그래서 2층으로 올라갔어요!
2층올라가는 계단 벽에
2층 마감은 9시라고 적혀있었어요!!
사진 초점은 나갔지만...;;ㅎㅎ
한쪽 벽에는
CAFE SEVEN TENTHS 이렇게 적혀있는데
고급진 분위기였어요~!
2층 한쪽 테이블에 자리잡고 앉아서 바라본 카페내부에요~!
2층에서 보이는 뷰가 장난이 아니죠?
사실 사람들이 적어서 더 좋았어요..
사장님에게 좋은 건 아니지만. ㅠㅠ
자리를 잡았으니깐 주문을 해야겠지요?
저는 사실 커피가 마시고 싶었는데
남편이 빙수가 너무 먹고 싶다고 해서
우유빙수를 주문했어요!
주문대에 가서 주문하기!!
주문하는 곳 옆에는 이렇게 이쁜 컵들과 커피 내리는 도구들이 있었어요!
저희집으로 다 가져가고 싶어지네요 ㅠㅠ
그리고 나온 빙수!!
우유빙수위에 하겐다즈 아이스크림!!
맛있었어요!!
아쉬운건 좀 빨리 녹았다는거.. ㅠㅠ
하지만 맛있었으니깐~!
어느덧 해가 넘어가더라구요~
야외 테라스에 앉으셨던 분들도 다 가셔서..ㅎㅎ
저도 나가서 사진한장 남겼어요~!
해지는 중이라 하늘이 너무 아름다운 거 있죠?ㅎㅎ
이사진도 초점이 좀 나가서 아쉽네요 ㅠㅠ
무튼
카페가 산 위쪽에 위치해서인지 뷰가 정말 좋았어요
2층에서 계속 밖을 바라보게 되는!!
분위기도 괜찮고 조용한 카페를 원하신다면
십분의 칠 7/10 카페 강추에요!
거기다 뷰도 좋아요~!!!
커피를 못마셔서 맛있는지는 모르겠지만
빙수는 맛있었어요!!!
저희 부부는 다음에 커피 먹으러 다시 올려구요~!
그때는 커피맛에 대해 포스팅 할께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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